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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건강 2011년 09월 23일(금요일)
메니에르 최근 증가세 보여, 예방법은?   트위터 전송 페이스북 전송 미투데이 전송 다음요즘 전송
 이명과 난청, 어지럼증 등이 동반되는 메니에르병(메니에르증후군)이 크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메니에르병 진료인원은 2006년 5만 3000명에서 지난해 7만 6000명으로 43.7%, 평균 9.5%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니에르 질병정보

http://www.koreanmedi.com/html/search.php?Hsname=%B8%DE%B4%CF%BF%A1%B8%A3

이명 질병정보

http://www.koreanmedi.com/html/search.php?Hsname=%C0%CC%B8%ED

난청 질병정보

http://www.koreanmedi.com/html/search.php?Hsname=%B3%AD%C3%BB

현기증 질병정보

http://www.koreanmedi.com/html/search.php?Hsname=%C7%F6%B1%E2%C1%F5

 성별로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남성 2만 1763명, 여성은 5만 4496명으로 여성이 2.5배가량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50대가 20.4%로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 19.8%, 60대 19.4%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70대 이상 진료인원은 2006년 8281명에서 2010년 1만 5127명으로 82.7%가 증가했다.

 메니에르병은 회전감 있는 현기증, 청력의 저하, 이명(귀울림), 귀 충만감(귀가 꽉 찬 느낌) 등의 증상이 동시에 발현되는 질병으로 대부분 발작성으로 나타나며 오심,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발생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내림프액의 흡수장애로 인한 내림프수종, 알레르기, 과로 및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처정되며 여성의 경우 월경 전후 및 폐경이후 호르몬 변화에 따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지럼증 및 난청 정도에 따라 상태가 경미한 경우에는 상담치료를 통해 경과 관찰만으로도 회복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뇨제와 혈액순환제 등의 약물치료도 시행한다.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다면 항생제를 고실(고막 안쪽 부위)에 주입해 어지럼증을 치료하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아울러 예방을 위해서는 음주, 흡연, 과도한 커피 섭취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 피로를 누적시키지 않도록 하고 혈중 염분농도가 높아지면 내림프액의 압력이 높아져 급성 발작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염분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다.

 
 최동철 기자 koreanmedi@korean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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